다낭 여행하기 좋은 시기 <다낭 날씨와 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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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의 위도는 북위 16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게 뻗은 베트남 국토 중에서 중간 정도에 해당이 됩니다. 위로는 하노이와 하롱베이가 있고 남쪽으로는 호치민이 있죠. 위도상으로 본다면 하롱베이가 좀 시원하고 호치민이 가장 더우며 다낭은 그 중간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낭 여행하기 좋은 시기와 다낭 날씨 중 우기와 건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낭과 우리나라의 시차는 2시간으로 서울의 시간이 2시간 더 빠릅니다. 직항노선이 많으며 비행시간은 직항으로 최소 4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다낭 날씨, 강수량, 수온(수영하기 좋을까), 자외선 지수, 체감온도, 건기와 우기 등을 알아보며 다낭 여행하기 좋은 시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낭 날씨 1년 평균 기온

12월 낮 평균 26도, 1월 낮 평균 24도, 2월 낮평균 26도



11월 12월 1월 2월은 선선한 시기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서울 날씨로 보자면 이시기 다낭 날씨는 우리나라의 4월 ~ 5월, 9월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선선하고 쾌적한 것으로는 이 시기가 좋겠습니다. 가장 더운 시기는 5월, 6월, 7월, 8월입니다. 하지만 여행에서 더 중요한 다낭 날씨는 체감온도죠. 체감온도가 높으면 불쾌지수도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다낭 체감온도

1월 26도

2월 30도

3월 30도

4월 39도

5월 42도

6월 43도

7월 43도

8월 41도

9월 38도

10월 33도

11월 32도

12월 25도


체감온도가 높을 때가 다낭 건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낭 우기는 비가 많이 내려 체감온도가 낮아집니다. 5월 6월 7월 8월은 체감온도가 모두 40도를 넘어가네요. 숨이 턱턱 막히는 이 시기, 다낭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옳을까요?



다낭 날씨 1년의 평균 기록


다낭 강수량

강수량은 다낭 여행하기 좋은 시기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막상 여행을 갔는데 하루 종일 비가 오고 강수량이 많다면 미칠 노릇이죠. 10월 강수량이 가장 많은데요 9월 중순 ~ 11월 중순까지도 제법 많은 편입니다. 우리나라 장마와 같은 다낭 우기가 10월이 되겠군요. 다낭 여행하기 좋은 시기를 찾는다면 저 시기는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낭 날씨

수온은 어떨까. 수영은 일년 내내 가능할까? 평균 수온은 28도입니다. 수온이 가장 높을 때는 8월로 30도 정도이고, 가장 낮을 때는 2월 초쯤 23도입니다. 보통 다낭에서는 일년 내내 수영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12월 1월 2월 3월은 다소 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놀이 하는 사람들을 여전히 볼 수 있습니다.




다낭 여행하기 좋은 시기

다낭에서 여러해의 날씨 평균과 강수량, 우기, 체감온도 등을 고려하여 발표한 달은 12월 말 ~ 3월까지 입니다. 


가장 더운 시기는 5월 ~ 8월까지로 이 시기 관광점수가 아주 낮습니다. 이때는 평균 기온이 32 ~ 34도의 고온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체감온도는 43도에 이르게 되죠. 여름 휴가로 다낭을 가는 것은 서울보다 더 더운 날씨를 만나로 가는 경우가 될 수 있습니다.


11월부터 선선해지기 시작해서 체감온도가 활동하기 좋을 때는 12월 ~ 3월까지입니다. 다낭 여행하기 좋은 시기의 기준은 사람이 쾌적하게 느낄 수 있는 온도인 18 ~ 27도 사이입니다. 또한 맑고 비가 오지 않은 날을 의미하는 것인데요


이런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다낭에서 발표한 시기는 12월 ~ 3월입니다. 그중에서도 최선, 최고의 시기는 2월 말 ~ 4월 사이, 그 중에서 또 정리하면 3월 말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쉽게 정리하면 3월 말이 가장 좋고, 그 다음은 12월 ~ 4월 사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시기를 기억해서 여행을 떠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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