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동해시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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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동해시 여행지 추천


이번에 소개하는 동해 가볼만한곳은 강원도와 경상도에 쭉 뻗어있는 동해가 아닌 강원도 동해시를 말하는 것입니다. 동해가 분포되어 있는 지역은 어느 곳이든 국내 힐링여행지 베스트 10으로 적합한데요 삼척, 강릉, 속초, 고성, 양양, 그리고 경상북도에 있는 영덕과 울진, 포항, 경주 어디든 동해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이번에는 한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동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곳부터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곳까지 동해시 여행지 추천 다양하게 담아보았습니다.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


강원도 동해시 지가길 100 (지가동)

무료입장 무료주차
연중무휴 상시개방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은 1970년대 시멘트 부원료인 점토를 채취하면서 흙탕물 저류시설로 조성한 웅덩이가 오랜 세월이 흘러 다양한 동ㆍ식물이 서식하는 자연습지로 형성된 곳입니다. 다양한 식생이 분포하고 자연환경이 우수한 가원습지의 생물서식지를 보전하고 시민의 문화ㆍ휴식ㆍ자연관찰 학습의 장으로 조성하여 습지보전 및 생태환경 도시건설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설립된 곳으로 동해 시민분들이 사랑하는 공원 중 하나입니다. 

또 어린이집에서 야외체험학습으로 자주 나오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좋은 동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었고 소요시간은 30분 정도로 잡으면 됩니다. 자연환경대상 우수상을 받은 곳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방문하기 좋습니다.



감추해변


‘감추해변’은 동해시의 중심위치에 있는 천곡동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주변에 좁고 긴 300여m의 백사장이 있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해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여름이 아니고는 사람이 없어 우리끼리의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매년 여름이 되면 맛있는 여름휴가는 눈과 입이 즐거운 여름휴가  팁을 소개하는데 여기 감추해변이 자주 소개가 됩니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동해의 숨은 명소 감추해변은 맑고 투명한 물은 마치 외국의 해변에 와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기암괴석 사이에는 아주 작은 사찰인 `감추사`도 자리하고 있어 절위에서 바다의 절경을 감상하면 절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감추해변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대진항도 함께 둘러보시면 좋은 동해시 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까막바위 회마을


묵호진동에 있는 까막바위 회마을은 동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인데요 신기하게도 큰 바위가 해변에 우뚝 솟아 있습니다. 무엇처럼 보이나요? 저는 사람얼굴처럼 보이기도 했고 아무튼 참 신기한 모양이었습니다. 저 바위의 이름이 까막바위이고 그 뒤로 마을과 상가들이 많은데요 횟집이 몰려있어서 까막바위 회마을이라고 부릅니다.



문어동상이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까막바위와 함께 사진을 찍는다면 동해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멋진 장소가 될 것입니다.


이곳에 문어상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을을 약탈하고 떠나는 침입자에 끌려가던 호장이 문어로 변해 약탈자의 배를 침몰시켰다는 전설이 있다고 해요. 묵호라는 지명도 이 까막바위 덕분에 생겼고 물도 검고 새도 검고 바위도 검어 묵호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진항


동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소개하는 대진항 대진 방파제를 걷는 것도 힐링이 됩니다. 또한 바다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동해시 여행을 올 때 꼭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도 낚시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대진해변은 바다의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일 만큼 맑은 물과 백사장 등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이어서 여름휴가지로도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서퍼들이 높은 파도를 가르며 서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 밝고 생동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죠. 


대진항은 수질이 깨끗하고 적당한 수심과 파도가 좋기로 소문났으며 동해안 새로운 서핑명소로 뜨고 있습니다. 동해시 여행지 추천 감성관광지로 잘 알려진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 최고의 백사장을 자랑하는 망상해수욕장이 약 10분 이동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여행코스로 동선도 잘 나옵니다.



묵호 야시장


동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가족 여행자, 커플 여행자들도 빠뜨릴 수 없는 맛있는 동해시 여행지는 묵호 야시장입니다. 사진에 보이듯 동쪽바다 중앙시장에서 야시장이 열리고 있는데요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했고 약 3분 정도? 걸었더니 묵호 야시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묵호 야시장은 동절기나 하절기에 따라 일몰이 시작되면 열리는데 보통은 오후 6시 ~ 밤 12시까지 열린다고 보면 됩니다. 동해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논골담길과 함께 최고로 인기가 많은 곳이죠. 야시장 푸드트럭 먹거리와 함께 플리마켓 구경도 할 수 있어요.



어달해수욕장


어달해수욕장은 망상해변과 함께 동해 여행을 오는 분들이 가장 사랑하는 바다 중의 한 곳이에요. 망상해변은 조형물도 있고 밤에 조명도 들어오지만 어달해수욕장은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더 조용하고 깨끗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망상해변보다 모래도 고왔고 물은 훨씬 맑고 투명했습니다. 만약 당일치기 동해 여행이라면 저는 망상해변과 논골담길, 그리고 어달해수욕장을 선택할 것 같네요. 동해시 해수욕장 중 물이 가장 맑다는 어달해수욕장도 꼭 방문해보시길 바랄게요. 바로 앞에 카페도 있습니다.



용산서원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조선후기 1705년 최초 건립되었던 서원을 1956년 현 위치에 복원한 곳입니다.이세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숙종 31)으로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이세필(1642~1718)을 향사한 서원이라고 해요. 지금은 교육시설처럼 운영하고 있어서 동해시민들이 대금을 배우는 등 매우 교양있는 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았어요.




무료입장에 무료주차로 방문할 수 있는 용산서원은 넓지 않은 곳이에요. 크기가 매우 아담하고 소박한 풍경이었는데 가을이면 거대한 은행나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코스모스와 국화까지 피어나면 이 작은 공간은 더욱 아름다워진답니다. 다른 계절에는 굳이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가을 강원도 동해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추암 촛대바위와 출렁다리


동해의 해돋이, 일출 명소인 추암촛대바위는 동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뿐만 아니라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도 손꼽히는 장소입니다. 추암 촛대바위는 고생대 선캄브리아기~오르도비스기에 누적된 석회암층인 조선계 누층이 지면에 돌출외어 있고 해풍과 파도에 깎여나가 만들어진 시스택 지형입니다. 또한 전국 제일의 일출명소인 동해 추암해변 촛대바위 일원에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출렁다리가 설치되었죠.



동해 추암촛대바위 출렁다리는 길이 72m,폭 2.5m 규모의 동해안 유일의 해상 출렁다리로, 촛대바위를 비롯해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석림과 동해바다가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감탄스러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낮에 방문하는 것도 좋고 야간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스텝등, 반딧불 조명, 별빛 조명 등 주변경관과 어우러지는 LED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므로 동해 밤에 가볼만한곳 야경을 찾는 분께도 추천합니다.



하평해변


하평해변이라는 이름은 다른 곳에도 있습니다. 동해에 있는 하평해변은 동해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고 대신에 낚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경우는 방파제 산책을 하고 드넓은 바다 풍경을 보면서 또 낚시하는 분들 구경을 했습니다. 구경하는 동안 물고기를 낚는 경우도 보았는데 아마 하평해편 낚시가 잘 되는가 봅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고 사람들도 잘 모르는 동해시 여행지 추천 하평해변은 해파랑길의 일부로 구간 데크 등 편의시설물 등을 설치해서 요즘 더 좋아졌습니다.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벗삼아 걸을 수 있는 곳입니다. 동해 혼자 여행 갈만한곳 찾는다면 하평해변 주변의 해파랑길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한섬해변


푸른 동해가 펼쳐진 한섬해변을 마지막 동해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합니다. 망상해변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 제가 봤을 때는 충분한 바다였습니다. 사람들이 동해 바다는 망상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해변들은 대부분 조용하고 여유롭게 걸으며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한섬해변도 마찬가지로 깨끗하고 조용했습니다.


힐링로드 한섬 감성 바닷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동해시는 감추사 ~ 한선해변 ~ 가세해변까지 총 2.5km의 해안선을 잊는 한섬 감성 바닷길을 2020년 말까지 조성한다고 해요. 주변 해안경관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울창한 송림과 기암괴석, 어항 등을 보며 걸을 수 있는 길인데 이름도 무척 예쁩니다. 2020년 말이나 2021년부터는 동해 추암촛대바위 출렁다리와 함께 동해의 새 명물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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