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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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경기도 가볼만한곳들도 좋은 곳이 상당히 많죠! 오늘은 서울 근교 나들이가 멀게 느껴질 때 도심에서 가볼 수 있는 서울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계절에 어울리는 곳을 선택해서 다녀오시면 즐거운 나들이를 완성하실 수 있을 거예요 ^^


그럼 우리 주변에 얼마나 멋진 여행지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쟁 기념관

다양한 전시과 볼거리가 있는 전쟁기념관은 용산구 이태원로에 있는데요 실내이기 때문에 겨울이나 비올 때 서울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찾는다면 이만한 곳이 없을 것 같습니다. 



월요일은 휴무이고 입장 시간은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까지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주차요금은 소형 2시간 기준 3000원이에요. 전쟁과 역사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정말 의미있는 곳으로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으로는 당연히 1위죠!




하늘공원


하늘에 가까운 정원이라는 하늘공원은 겨울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시기에 서울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1위를 차지하는 곳입니다. 자연생태공원인 이곳은 마포구에 위치하고 있는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인데요 평화의 공원으로 캠핑도 가능합니다. 



가을에는 억세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2018년 축제는 끝났지만 축제가 끝나도 억세는 여전히 있으니 가을 여행으로 정말 좋아요. 억세 전에는 핑크뮬리도 있고 메타세콰이어길도 있어서 언제든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상암문화광장


주변에 월드컵 경기장, 하늘공원 등이 있고 함께 가볼만한곳이라면 상암문화광장도 좋습니다. 상담동 MBC 신사옥이 있는데 그곳에 상암 문화광장이 있어요. 스케이트장도 있고 프리마켓이나 콘서트, 공연 등 볼거리가 많은 나들이 장소입니다. 



조형물은 밤이 되면 반짝거려서 더 예쁘답니다. 미디어 세상과 사람의 소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라고 해요. 광장뿐만 아니라 한국영화박물관도 있고 관람료는 무료라는 사실! 


대표로 뽑은 한국영화 100선 코너도 있으니 내가 본 영화는 몇 편이나 되는지 재미삼아 체크해보는 것도 흥미롭답니다.




올림픽공원


88올림픽을 위해 만들어진 공원으로 88서울 올림픽의 유산입니다. 광장은 24시간 개방이지만 자동차나 자전거 등은 오전 5시 ~ 밤 10시까지라는 걸 알고 계셔야겠죠?? 올림픽 공원에는 88호수도 있고 몽촌토성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시면 좋구요



올림픽 공원이 가장 예쁠 때는 들꽃마루에 황화코스모스가 피어있을 때이긴 합니다. 보기만 해도 노랑노랑한 풍경은 도심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강한데요, 꼭 꽃이 아니더라도 호수를 둘러보거나 몽촌 토성도 있으니 실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국립한글박물관


국립 중앙박물관과 같은 곳에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은 관람료는 무료이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학습, 재미있는 유물이 많아 서울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좋은 곳이에요. 더군다나 이제 날씨가 추워질 일만 남았기 때문에 이런 실내 장소는 꼭 기억해 놓는 것이 좋겠죠? 



한글박물관 오면 당연히 국립 중앙박물관도 함께 둘러보시면 됩니다. 우리 한글의 역사를 배워서 좋은데 공짜이면서 퀄리티까지 보장되어 다녀온 사람들의 만족도가 엄청 높은 곳이라 추천해드립니다.




청계광장


다채로운 볼거리와 낮에도 밤에도 활기찬 곳! 특히 서울 밤에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청계광장만한 곳이 없죠?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리는 곳입니다. 청계천에서는 계절마다 여러 행사가 열리는데요



2018년 11월 2일 ~ 18일까지는 서울빛초롱 축제가 열리고, 이어서 11월 25일 ~ 30일까지는 업사이클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볼거리 많은 이 축제가 모두 무료라는 것! 깊어가는 가을 11월, 서울 가볼만한곳은 청계광장입니다.




덕수궁

중세와 근대가 잘 어우러진 궁궐로 가을이면 단풍길이 아름다워 서울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덕수궁은 월요일 휴무이며 오전 9시 ~ 오후 8시까지 운영, 입장료는 만 25세 이상 성인만 1000원입니다.



덕수궁 돌담길과 단풍은 워낙 아름다워서 수많은 시인들이 이 길을 노래했죠.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하고 부부끼리 손잡고 걷는 것도 연애시절 느낌이 새록새록 떠오르지 않을까요?


종종 걷다고면 드라마 촬영을 할 수 있는 것도 볼 수 있는데 저도 참 신기하더라구요. 돌담길을 걷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는 것, 여러분도 경험해 보세요 ^^




여의도 한강공원

24시간 개방되는 시민공원으로 이랜드 크루즈를 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도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리죠? 지난 3월에 시작한 밤도깨비 야시장은 10월 8일로 끝나네요. 봄에 시작했다가 가을에 끝나니, 벌써 2018년이 다 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도 황화코스모스가 있어 가을이면 더 인기가 많아집니다. 그리고 이곳을 올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천배, 만배 현명할 수 있는데요. 여행하기 좋은, 가을처럼 선선한 시기에 주말이라면 주차하는 것이 정말 전쟁입니다. 


전철에서 내리기만 해도 사람이 엄청나죠! 주차하려면 1시간 이상은 잡아먹으니까 대중교통 이용하시길 추천해요.




몽촌토성


올림픽 공원 몽촌토성이에요. 올림픽 공원은 워낙 볼거리가 많아서 서울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강추하는 곳인데 몽촌 토성도 좋고 주변에 소마 미술관, 한성백제 박물관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성 공사를 재현해 놓은 것도 있고 책에서만 보았던 대표적인 백제 유물도 볼 수 있어 나름 알찬 여행코스라고 할 수 있죠!




북촌 한옥마을

가을이라면 서울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진짜 분위기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는 추운 겨울에 갔었는데 그때도 나쁘지 않았어요. 화려하면서도 고즈넉하고 운치있는 느낌이 살살 산책하기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외국인들도 진짜 많았구요. 


북촌 한옥마을도 한복 체험이 되는데 외국인들 중 여성분들은 거의 한복을 입었던 것 같고 10대 ~ 20대 여성분들도 한복 많이 입으시더라구요. 천천히 산택하면서 야경까지 보고 내려오시면 좋을 것 같구 전망대에서 차 한 잔 마시고 오는 것도 당일 여행으로 충분한 쉼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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