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진해, 마산)
- 국내여행
- 2018. 9. 28.
진해와 마산은 창원에 통합되었고 그래서 창원시 진해구, 마산합포구로 부른다. 보통 진해하면 봄 벚꽃축제만 떠오르겠지만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자연과 더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근사한 여행지들이 많다.
창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당연히 진해 가볼만한곳과 마산 가볼만한곳도 포함되어 있다.
창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진해, 마산)
마산 가볼만한곳으로 산호공원에서는 꽃무릇을 볼 수 있다. 굳이 꽃무릇이 아니더라도 산책로와 전망대가 있어 공원을 산책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걷기 좋은 가을이 되면 창원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서 1위를 차지한다.
도심속에서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휴식의 공원! 꽃무릇 축제는 9월 15일 ~ 16일 진행되어 막을 내렸지만 꽃무릇이 아니면 어떠한가.
이곳도 마산 가볼만한곳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며 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하고 입장료는 무료라서 더 좋은 이곳을 창원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한다. 고풍스러우면서 화려하고 웅장한 멋도 있는 드라마세트장은 공원으로서의 역할도 하며 유람선도 탈 수 있다.
바로 옆에는 파도소리길이라는 것이 있다. 해양 드라마 세트장과 연결되어 있는 1.7km의 소나무숲길이며 바다를 조망하면서 걸을 수 있어 정말 좋은 장소다. 걸음에 따라 20 ~ 40분 정도 소요된다.
진해 가볼만한곳 해양공원은 오전 9시 ~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동절기에는 오후 6시에 마감한다. 월요일은 휴무인데 이는 안전점검의 날이다. 작고 소박하지만 평화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해양공원에는 전망대와 박물관도 있다. 테마파크 산책을 하면 여행자의 기분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푸른 남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해양공원으로 해양생태테마파크, 어류생태학습관, 해전사 체험관도 연계해서 둘러보면 좋다. 솔직히 그냥 이곳의 풍경을 보면서 걷는 것만으로도 좋다.
여기는 4월만 되면 진해 벚꽃축제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면서 진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중에서 1위를 차지한다. 꼭 봄이 아니더라도 창원 가볼만한곳 베스트10으로 사랑받는 이유는 기차여행으로도 좋고 비오는 날에도 운치있기 때문이다.
진해 군항제가 아니면 벚꽃을 볼 수는 없지만 여름 초록의 나무도 좋고, 가을이면 단풍으로 곱게 물든 로망스다리는 낭만적이다. 데이트코스로 쉬엄쉬엄 걸어보기에 좋다.
창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유명하면서 창원 야경명소로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장소다. 솔직히 낮보다는 밤이 더 예쁜 다리이며 최근 입장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입구에는 기념품 판매소와 편의점, 포토존이 있어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다.
주의해야할 점은 콰이강의 다리는 비오는 날에는 입장 불가이다. 또한 중간은 통유리이기 때문에 덧신을 신고 입장해야 한다. 콰이강의 다리 이용시간은 3월 ~ 10월은 오전 10시 ~ 밤 10시까지, 그외 동절기에는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사진찍기 좋은 곳이라서 창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상위권에 오르는 장소이다. 재미있으면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가진 이곳에서는 음악분수를 감상하고 호수 주변을 산택하거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용지공원을 간다면 무빙보트에 주목해보자. 저 호수 위에 떠있는 것이 무빙보트이다. 4인 기준 30분에 2만원, 1시간에 3만원이며 비오는 날에는 20% 할인 된다. 뭐 화창한 날 타는 것도 좋고 밤에도 좋고, 비오는 날에도 나름 운치있다.
무빙보트 타고 음악분수쇼 구경하면 창원여행은 그걸로 게임 끝!
철새들이 찾아오는 주남 저수지는 사계절 내내 볼거리가 풍족하다. 철새를 보는 것도 좋고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코스모스길, 그리고 가을이 더 깊으면 갈대까지도 있다.
가을여행 끝판왕으로 좋은 주남 저수지는 창원 가볼만한곳 중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곳으로 여행작가들도 10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으로 추천하는 명소이다. 주남저수지 탐방 둘레길을 걸어보자. 겨울이라도 여기는 좋다.
갤러리와 화랑이 있는 창동 예술촌은 마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숨은 명소로 소문나 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분위기 좋은 옛모습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미술관, 공방, 극장, 시장, 느린 우체통 등 걸음을 천천히 하며 즐겨보도록 하자. 햇살 좋은 날 가면 더 좋다.
오전 10시 ~ 오후 6시
카페이용은 밤 11시까지 가능
입장료
어른 5000원 어린이 3000원
공휴일 휴무
창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엄청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이곳은 진해에 있다. 카페 내부 인테리어가 아름답고 바다뷰까지 있어 완전 힐링이 되는 곳. 입장료를 내면 카페 천원 할인권을 준다. 여기에 있는 카페는 인테리어 잡지에 나왔을 정도로 넘 예브고 잘 기획된 공간이다.
창원의 집은 매화가 필 때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200년 전통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매우 매력적인 창원 가볼만한곳이다. 주말에는 결혼식도 열리는 장소인데 방문해보면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서 놀라고 고즈넉한 분위기에 마음이 평온해져서 만족할만한 여행지이다.
주변에 경남도립미술관이나 용지호수를 함께 묶으면 여행코스를 정하기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