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
- 사소한 일상
- 2019. 5. 11.
제주도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이라면 중문관광단지 가볼만한곳과 많이 중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서귀포 가볼만한곳이라면 올레시장과 쇠소깍, 이중섭거리, 천지연폭포, 소인국테마파크 등이 연관 검색어로 오를 만큼 인기있는 장소이니 서귀포 여행코스로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주도 여행을 다니면서 좋았던 곳 위주로 제주도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사진은 모두 직접 찍은 것이므로 마음대로 가져가지면 안 됩니다 ㅠ 만약 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이라면 서귀포와 중문관광단지에만 머물러도 충분한 여행코스가 나올 것 같아요.
서귀포시 천지동에 위치하고 있는 천지연 폭포는 7월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도 추천드리는 곳인데 바로 야간개장을 하기 때문이랍니다. 낮에도 가보았고 밤에도 가보았는데 밤에 보는 풍경이 더 신비로웠던 곳입니다. 천제연 폭포를 낮에 다녀오고 천지연 폭포는 밤에 가면 서귀포 여행코스로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천지연 폭포 야간개장은 밤 10시까지 진행이 되므로 제주도 밤에 가볼만한곳을 찾는다고 해도 좋은 장소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이며 청소년과 어린이는 1000원입니다. 적막한 밤에 떨어지는 폭포의 신비한 모습과 우렁찬 소리를 듣고 싶다면 밤에 찾아가는 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서귀포시 서흥동에 위치한 외돌개는 수학여행 코스로도 유명하고 중국인 단체여행자들도 필수 코스로 찾아오는 곳이랍니다. 제가 갔을 때도 수학여행 팀도 많았고 중국인 단체여행자들도 많았답니다. 외돌개는 무료입장이지만 입구에 무료 주차장과 유료주차장이 있어요. 신기하게도 주변에 사유지가 있어서 사유지 주인 분이 유료주차장을 운영하고 있고 2000원이습니다.
무료 주차장도 있으니 경계를 잘 찾아서 주차하셔야 한답니다. 산방산과 함게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는 외돌개는 높이 20m로 우뚝 솟아있어요. 바다 한복판에 외롭게 홀로 솟아 있어서 외돌개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위에 작은 소나무들까지 자라고 있어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제주도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이랍니다.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차분하고 걷기 좋았던 정말 괜찮았던 장소입니다. 이곳은 원래 뭐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유명한 곳이고 투명 까약이나 나룻배를 탈 수 있어서 제주도 어르신들 가볼만한곳으로도 좋습니다. 해변은 막 예쁜 편은 아닌데요 왜냐하면 제주도 동부쪽으로 가면 너무너무 예쁜 해변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았고 투명카약이나 나룻배 타는 사람들 모습도 구경하고 그런 느낌이 좋았습니다. 저희는 산책도 하고 바다가 바로 보이는 의자에 앉아 저렇게 여유도 부리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장소였습니다. 추우면 투명카약이나 나룻배를 타기 힘들기 때문에 6월 7월 8월 9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는 으뜸인 것 같습니다. 무료입장이고 무료주차입니다.
이곳은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이름이 올라있지만 저는 사실 이곳을 서귀포 여행코스로 넣어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였습니다. 이곳은 비오고 난 다음날에만 폭포가 생기기 때문인데요 제가 제주도 여행을 하고 있을 때 엄청난 비가 내린 날 부푼 마음을 품고 엉또폭포를 갔습니다. 전날에 거의 장마와 태풍수준으로 비가 왔기에 분명 엉또폭포에 물이 흐르고 있을 줄 알았지만 웬걸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물이 한 방울도 없더라구요.
아쉬운대로 무인카페에 있는 동영상을 사진으로 찍어왔습니다. 엉또 폭포에 물이 흐르는 날에는 천제연, 천지연보다 더 웅장하기는 하더라구요. 비가 많이 와야하니까 7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는 정말 어울리는 장소가 아닐까 싶어요. 비가 와야만 볼 수 있는 폭포이기에 진짜 운이 좋아야 볼 수 있으니 여행 중 제주도 날씨를 보면서 서귀포 여행코스르 추가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무료입장이고 무료주차입니다.
제주도 어른들이 가볼만한곳 여행코스로 어울리는 약간은 너무 식상한 곳이라 여겼던 여미지 식물원.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을 다녀오고 그 후 여러번 제주도 여행을 갔지만 단 한 번도 가지 않았던 곳이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 제주도 여행코스에 넣고 방문해보았더니, 아 정말 좋더군요. 실내, 실외 공간이 있고 실내 공간이 더 넓기 때문에 제주도 비올때 갈만한곳으로도 강력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실내 공간은 테마가 무척 다양해서 수중식물, 온대식물, 열대식물, 꽃정원 등 볼거리가 정말 가득한 공간이었습니다. 꽃들이 얼마나 예쁜지 엄마 생각이 많이 났던 곳이었어요. 같이 갔던 친구도 가기 전에는 무슨 여미지 식물원이냐고 했는데 방문하더니 저보다 더 좋아했더랍니다. 여미지 식물원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입장료는 어른 10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는 6000원이고 주차요금은 무료입니다.
중문관광단지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퍼시픽랜드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는 10000원이고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주면에 중문색달해수욕장도 있어서 함께 묶으면 서귀포 여행코스로 좋습니다. 퍼기픽랜드 마린스테이지는 테마파크로 돌고래 공연을 볼 수 있어서 가족여행코스로 좋답니다.
또한 요트투어도 할 수 있는데 퍼시픽랜드 샹그릴라는 럭셔리 여행의 끝판왕으로 불리고 있답니다. 퍼시픽랜드는 기존 제주도 여행코스들과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으므로 커플 여행으로도 좋아요. 낭만적인 여행을 꿈꾼다면 추천드리는 제주도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입니다.
서귀포 여행코스의 단골 장소인 이중섭거리입니다. 무료입장이고 무료주차입니다. 이중섭거리에는 미술관이 있어서 함께 구경하면 좋아요. 이중섭 거리가 뭐하는 곳이냐면 서양화가인 이중섭님이 잠시 머물면서 작품 활동을 하셨던, 이중섭 거주지 주변으로 조성된 거리입니다. 주변에 공방이나 기념품샵 등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습니다. 또 길만 건너면 서귀포 올레시장이 있으므로 뚜벅이 여행으로도 좋답니다.
한라산 남쪽 기슭에 발달된 폭포인데 폭포가 바다로 바로 떨어진다는 점이 굉장히 독특해서 유명한 곳입니다. 폭포가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곳은 동양에서 정방폭포 밖에 없다고 합니다. 사실 이곳은 직접 가까이에서 보는 것보다 폭포가 바다로 떨어지는 모습을 멀리에서 지켜보는 것이 더 멋있었어요.
천지연폭포와 천제연 폭포와 더불어 제주도 3대 폭포이기 때문에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도 추천되고 있는 장소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1000원이고 입장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며 주차료는 무료였습니다. 저는 비오는날 방문했었는데 폭포수가 우렁차서 더 좋았었습니다.
제주도 날씨는 변화무쌍하므로 비오는 날도 많아서 제주도 비오는날갈만한곳을 여러곳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중문관광단지 가볼만한곳들이 실내전시관이므로 비가온다면 중문쪽으로 오면 된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은 선녀와 나무꾼과 묶어서 저는 저렴하게 입장권을 구매했었습니다. 11번가에서 구매했었어요.
믿거나말거나 박물관은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독특한 일들, 또 다양한 민족에 계승되고 있는 독특한 문화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곳으로 굉장히 신기한 곳이랍니다. 어르신들 가볼만한곳으로도 좋고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가족여행코스로도 괜찮답니다. 사진찍을만한 곳도 엄청 많았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고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10000원입니다.
입장료 성인 12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10000원이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 ~ 밤 9시 30분까지입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풍경만 찍은 사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제 사진을 올렸어요^^ 아이들만 좋아할 것 같은 이공간은 어른들이나 커플들, 친구들끼리 여행으로도 좋은데요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엄청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날 친구와 여행을 가서 사진을 300장도 넘게 찍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곳으로는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도 이때 찍어온 사진들을 보면 친구랑 웃고 그때 좋았다고 이야기하고 그런답니다. 남녀노소 좋아할만한 공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