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시원하게
- 국내여행
- 2019. 4. 26.
홍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시원하게 즐길만한 장소는 어디일까? 강원도 홍천에서 유명한 곳은 홍천 은행나무 숲이지만 단풍시즌에만 잠깐 개방하기 때문에 여행코스에서 제외했다. 홍천과 가까운 곳은 원주, 횡성, 춘천 등이 있으므로 가보고 싶었던 곳을 묶어서 1박 2일 여행코스를 준비해보도록 하자.
오션월드
운영시간 : 오전 8시 ~ 오후 8시까지
가격
실내락커 포함 중학생 이상 ~ 성인 : 77000
실내락커 포함 36개월 ~ 초등학생 : 67000
실외락커 포함 중학생이상 : 74000
실외락커 포함 36개월 ~ 초등학생 : 64000
핫하고 핫한 홍천 가볼만한곳은 바로 오션월드! 서울과 수도권, 남이섬은 무료셔틀버스까지 운행하기 때문에 서울, 수도권에서는 당일치기 여행으로 하루종일 물놀이만 하고 와도 좋은 곳이다. 상대적으로 실외락커 이용객이 많아 더 밀리고,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아 놀이기구 타기 힘들다는 점을 참고하도록 하자. 락커는 실내를 이용하는 것이 혼잡을 줄일 수 있는 팁이다.
알파카월드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월요일 화요일 휴무/월요일 화요일이 공휴일이면 정상운영
입장료 : 패키지15000원
단일 입장료 : 공연관람 3000원
사라피열차 5000원 힐링산책은 5000~10000원 사이
단일티켓보다는 패키지로 구매하는 것이 이곳을 제대로 즐길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성비도 더 좋다. 알파카는 남이 안데스산맥에서 온 동물로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너무 예뻐서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한다. 언덕이 많고 넓은 곳이라서 기차사파리를 이용하면 더 쉽고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삼봉산자연휴양림
운영시간 :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
화요일 휴무(여름에는 화요일도 운영)
입장료 : 어른 1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300원
아주 오래전 KBS 1박 2일도 다녀간 장소로 야영장이 있어 여름 홍천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그야말로 기가 막힌 홍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다. 계곡을 따라 자라있는 나무 사이사이에 데크가 있어 그야말로 힐링의 명소, 시원함의 천국! 데크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물놀이하기에도 좋기 때문에 여름 휴가지로 좋다. 다른 계절에도 홍천 캠핑장소를 찾는다면 이곳을 방문해보도록 하자.
가리산 자연휴양림
운영시간 : 캠핑할 경우 다음날 낮 12시까지 이용가능
입장료 :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데크가 있어 캠핑도 가능하고 소형산막이 있어(작은 펜션과 같음) 가족 여행지로 좋은 가리산 자연휴양림도 홍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추천되는 명소이다. 텐트를 치든 소형산막을 예약하든 푸른 숲과 계곡이 있어 가족여행지로 특히나 좋은 곳이다. 물이 맑아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도 아주 좋다.
용소계곡
입장제한시간 없음
입장료 없음
홍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는 계곡이 많다. 여름이니 딱 여행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지만 계곡은 단풍이 들어도 예쁘기 때문에 가을까지도 유요한 여행지이다. 10여km의 계곡이 쭉 흐르는데 물은 유난히 맑고 기암괴석이 조화로워 무척 아름다운 곳이다. 캠핑, 트래킹, 물놀이가 모두 가능하다.
팔봉산관광지
운영시간 : 매일 오전 9시 ~ 밤 10시까지
등산로이용료 : 성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
텐트 하루 이용료 : 소형텐트 3000원
대형텐트 5000원 야영장 데크 10000원
홍천 가볼만한곳 보물과 같은 장소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은 정도로 팔봉산 관광지는 후기가 좋다. 아이도 어른도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고 물이 깨끗한 홍천이나 더할나위 없이 좋다는 것. 물가 근처에 그늘막을 치고 누워있으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여름 홍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찾는다면 팔봉산 관광지로!
칡소폭포
입장료, 제한시간 없음
이때는 폭포만 가는 것보다 생태숲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인들이 쉽게 갈 수 있는 가장 무난한 코스는 소똥령 하늘다리 - 소똥령 샘터 - 칡소폭포 - 생태체럼학습장 - 장신리 유원지로 약 4.4km이다. 개인에 따라 하늘다리, 샘터, 칡소폭포까지의 생태숲길을 이용해도 된다. 칡소폭포도 좋지만 생태숲길이 잘 꾸며져 있어 트레킹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곳을 추천하겠다.
공작산
입장료 제한시간 없음
산세가 너무 아름답고 그 모양이 공작새와 같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암봉과 노송이 어우러져서 한폭의 동양화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공작산이다. 공작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의 명당이라는 공작산 수타사.
공작산 안에 있는 사찰이니 그곳도 다녀오면 된다. 사찰마저도 모두 무료라서(주차요금까지) 이곳에 가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외쳐야한다나? 공작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일년 내내 풍경이 한폭의 그림과 같다고 한다.
마곡유원지
홍천은 수심이 다른 곳에 비해 얕고 수온도 많이 차갑지 않아서 여름 피서지로 최고이다. 특히 계곡을 따라 유원지로 조성되어 있는 곳이 10곳에나 이르며 모두 오토캠핑이 가능하다.
그중 마곡 유원지는 조용한 휴가를 원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모래와 숲이 어우러져 강원도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물놀이와 캠핑을 즐기는 계절 여름에도 인기가 있지만 가을 겨울에도 한적하게 캠핑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 여름휴가에 국내여행지로도 좋다.